태교 바느질 사이트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셀프맘만큼 예쁜 인형을 갖고 있는 사이트가 없더라고요.

제일 마음에 드는 셀프맘의 슈크레인형 DIY 구입해서 만들어봤어요. 완성품도 매우 흡족하네요. 주변 분들이 완제품 구입한 거 같다고 다들 놀라세요.

오가닉 재질이라 그런지 촉감도 부드럽고 좋아요. 팔, 다리 끝 들어가는 촉감 알갱이 느낌이 좋아서 제가 자꾸 만지작 거리게 되는 거 있죠.

이름도 토순이라고 지어주고 벌써부터 침대 위에서 함께 자요.ㅎㅎ 뱃 속 우리 아가도 분명 좋아할 거에요.

오늘은 블라블라인형'슬리피 초록이'도 구입했어요. 빨리 받아서 만들고 싶어요.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