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이어 완성했네요. 생각보다는 금방 만든거 같아요^^
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... 2월에 태어날 우리 공주님을 지켜줄 첫번째 친구네요 ㅎㅎ
리본에 작은 옷핀을 달아서 목에도 달아보고 머리에도 달아보고 그때그때 달라요^^(기분따라 맘대로)
팔을 만들때 이해를 잘 못해서 팔을 완전히 완성하고 달려니 너무 힘들었어여요 ㅠ,.ㅠ
그래도 바느질 퀄리티는 완전 죽여줘요 ㅎㅎ 모서리모서리 꼭꼭 맞춰서 야무딱지게 했어요 ㅋㅋ(완전 자랑하고싶오용)
이제 슈크레 아기토끼 시작했는데 힘드네요 완성하면 또 올릴께요^^
모서리 꼭꼭 맞춰서 하셨다니 퀄리티는 정말 최상급이구요.
예쁘게 완성하신 것 축하드립니다~~~